충북도립극단, 장애인연극교실로 문화예술 참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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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극단, 장애인연극교실로 문화예술 참여 확대>


충북문화재단은 25일 한국연극치료협회, 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문화재단 제공

충북문화재단이 장애인 문화예술 참여 확대를 위해 ‘장애인연극교실’ 운영에 나선다.


충북문화재단은 25일 충청북도장애인회관에서 한국연극치료협회, 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을 위한 연극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고 참여자의 예술적 역량과 사회적 소통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교육 기획부터 운영, 성과 공유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하며, 참여자 모집과 홍보, 전문 강사 연계, 교육 공간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장애인연극교실’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재원으로 추진되며, 문화 향유와 실천 기회에서 소외된 장애인의 문화인권 증진을 목표로 한다. 오는 4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약 16회 교육과정을 거쳐 연극 발표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낙형 충북도립극단 예술감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이 연극을 경험하며 자기표현의 기회를 넓히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문화예술계가 함께 만드는 의미 있는 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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